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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너지경제. 2018년 1월 18일]고효율 LED조명, 지난해 매출 상위 10위 기업은?

솔라루체 2018-04-05 19:32 2876

지난해 LED(발광다이오드) 조명분야 조달시장 매출 규모(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집계 기준)는 총 5963억 원으로

이중 솔라루체를 비롯 상위 10위권 내 참여 기업 매출액 총액이 2008억 원에 달해 조달 전체시장의 약 33.7%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.


이 같은 사실은 본지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LED 실내조명·램프·다운라이트·가로등·투광조명·터널등· 6개 제품군을 모두 합산한 2017년 1∼12월간 매출 집계 실적을 최종 분석한 결과에서 드러났다.


2017년 12월말 기준 조달부문 매출 1위 기업은 388억9164만원으로 전체 대비 6.52%를 기록한 솔라루체가 차지했으며, 2위 금경라이팅(306억4693만원, 5.14%), 3위 파인테크닉스(232억8717만원, 3.91%)가 톱 3위 자리에 올랐다.


전체 매출(5963억 원) 대비 6.52%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 기업에 오른 솔라루체(대표 김용일)는

LED 실내조명·램프·보안등을 비롯 가로등·터널등 등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집계 6개 제품군에 모두 참여한 장점이 최대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.


솔라루체 관계자는 "과감한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생산, LED조명업계 최초로 홈쇼핑 진출 통한 민수시장 개척 등

다양한 판매망 확보, 원천기술 특허 보유로 기술과 가격경쟁력 확보,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등에 전 사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거둔 성과"이라고 말했다.


한편 조달청이 운영 중인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·성능이 뛰어난 중소·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것으로,

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.


뿐만 아니라 나라장터 엑스포,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·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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